아시안 퓨전 티 ‘타발론’의 존 폴 이(31)사장이 아시안아메리칸 비즈니스개발센터(AABDC)가 선정한 ‘비즈니스 분야 성공한
아시안 아메리칸 50인’상에 선정됐다. 이 상은 경제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미국내 아시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.2005년 맨하탄에서
차를 파는 바(Bar)인 ‘타발론 티바’를 열면서 티 업계에 뛰어든 그는 칵테일 모히토와 녹차를 결합한 모티토 등과 같은 각종
퓨전 티로 미국시장에서 주목받았었다.
지난해 초에는 한국에 타발론 지사를 열고 현대, 롯데, 신세계 백화점 등 10여 군데에 샵인샵 형태로 매장을 열었으며 이외에도
고급 레스토랑과 카페에 타발론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. 현재 도매업과 온라인판매를 겸하고 있으며 블루밍데일을 비롯, 그가 확보한
어카운트는 400여개에 이른다. 그는 티과자, 티 칵테일, 티구미, 티 쵸콜렛 등 티를 응용한 제품 생산은 물론 유명 요
리사들과 손잡고 차를 향신료처럼 요리에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사업망을 확장하고 있다. 연내로 서부 LA와 브라질 상파울로에
진출할 예정이며 일본, 캐나다 시장에도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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